
호남4.19혁명총연합회(회장 김영용)에서는 지난 1일 광주시 동구 동명동소재 가족회관 무궁화홀에서 '이낙연국회의원초청 4.19통일운동천만명서명간담회'를 가졌다.
40여명이 각계각층에서 참석한 가운데 김영용4.19통일의병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국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준 이낙연국회의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아침 KBS광주방송에 출연하여 일제에 항거해 분연히 일어선 의병활동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 주신 4.19통일의병대 노희관총사령관과 광복회광주전라지부 김갑제회장을 비롯한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공휴임에도 불구하고 성황을 이루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낙연의원은 '참석하신 분들을 면면히 살펴보니 존경의 마음이 절로 솟아나며 오늘 간담회에 참석하기를 참으로 잘했다'고 했다.
노희관총사령관은 "오늘 방송에서 일제의 '청행작전'을 설명해 강조했는데 싹쓸이 하듯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 청결히 한다는 작전명에 정말 깜짝놀랐다"고 의병활동을 일제치하에서 가장 강력한 제거대상으로 봤다는 걸 힘주어 말했다.
이날 참석자 모두는 통일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으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명창 송순섭선생은 즉석에서 독립운동과 관련한 '청양새타령'을 들려 주기도 했다.
한편, 간담회는 가무를 겸비한 참석자, 재치넘치는 현 사회 풍자와 입담으로 3시간여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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