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시장, 인천문학경기장에
김만수 부천시장이 빼꼼이 됐다. 지난 28일 SK 와이번스와 한화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치룬 인천문학경기장에 빼꼼이 등장해 시구를 하는 등 3000여명 관중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는 부천시 40주년을 맞아 시민 정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세종병원과 함께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하트데이’ 행사를 마련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토종 만화 캐릭터인 좌충우충 엉뚱이 빼꼼탈을 쓰고 특별한 시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빼꼼 캐릭터는 뽀로로 뽀통령에 이은 제2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현재 전 세계 50개국에 수출하는 부천시에서 탄생한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다.
시구를 마친 뒤 김만수 부천시장은 “올해가 부천탄생 100년, 부천시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동안 부천시가 거대도시 사이에 낀 도시였다면 이젠 서울과 인천을 양 날개로 삼아 도약할 때이다. 오늘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갖는 시구가 부천시 발전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