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회화중꿈과 끼 찾는 진로체험 미래를 디자인
꿈과 끼를 찾아가는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한창 부각되고 있는 요즘, 회화중학교(교장 정기조)는 학교 진로교육 프로그램 선도학교로서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진로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회화중학교에서는 지난 10월 8일(화) ‘함께하자, 직업 체험! 준비하자,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학교라는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 생생한 체험을 위해 찾아간 곳은 전북 임실 소재의 치즈체험 테마파크와, 올해 개관하여 차별화된 체험 시설로 각광받고 있는 전북119안전체험관이다. 이른 출발로 시작된 이날 프로그램은 오전에는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이 만든 치즈로 피자 만들기를 해 봄으로써 낙농인 및 유가공업자, 요리사의 직업 체험을 동시에 즐겼고, 오후에는 전북 119안전체험관 잡스쿨에서 화재진압 복장 및 구조대원 복장을 실제로 착용하고 소방관 및 응급구조사 직업 체험을 실시하였다. 단순한 견학 프로그램으로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과 동일한 조건에서 실시한 실감나는 체험 학습으로 학생들은 시종일관 흥미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 진로 체험 활동에 참가한 회화중 1학년 박다연 학생은 “중학교 진학 후 진로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별다른 정보가 없어 그저 막막한 생각이 많았는데 이번 진로 체험활동을 통해 관심있는 직업이 생겨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이 스스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 회화중학교의 체험 중심 진로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디자인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