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충렬여고에서 10월 22일, 2013년도 ‘독서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되었는데 1부는 ‘독서상식퀴즈대회’, 2부는 ‘매체로 책을 말하다’로 진행됐다.
1부는 ‘독서 골든벨’ 행사를 각 반에서 진행했으며, 골든벨 문제는 한국소설을 대상으로 낸 상식문제였다. 총 3명을 시상하려고 하였는데 문제의 난이도가 너무 쉬웠는지 만점이 너무 많이 나와 재시험을 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그 만큼 학생들의 열의가 대단한 것을 알 수 있었다.
2부 행사는 ‘매체로 책을 말하다’로 독서 UCC 상영과 시낭송 UCC 상영으로 진행됐으며, 주말을 통해 선새님들의 1차 심사를 거친 작품들을 대상으로 독서 UCC 6편, 시낭송 UCC 6편으로 총 12편의 작품이 상영되었다. 시상을 하기 위해 심사를 하는 선생님들도 계셨는데 상영작품에서의 학생들의 반응도 심사에 반영했다.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도 있고 조금 싱거운 것도 있었지만 모든 작품을 학생들은 관심을 가지고 시청해 주었다. 시청을 마친 학생들 중에는 몰랐던 소설을 ucc를 보고 관심이 생겨 한 번 읽어봐야겠다는 학생도 있었고 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됐다는 학생도 있었다. 시 낭송 ucc도 학생들의 창의성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았다.
강당 한 편에는 일주일 전 시행된 공모전에서 선별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독서 신문,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시 엽서, 시화전 공모전을 했었는데, 각 부문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이 시상된다. 학생들의 여러 작품들이 보기 좋게 전시되어 있었다.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쳤고 많은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사 및 자료제공-충렬여고 2학년 김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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