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
구례군(군수 서기동)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현장으로 나간다.
군은 가을철 영농기 농촌 일손돕기 추진계획을 세우고 11월 5일부터 21일까지 군청 및 유관기관, 봉사단원 등 5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감, 산수유 열매 등 수확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는 이상기온, 일조량 부족, 태풍 등이 없어 농민들이 풍성한 결실을 일궈놓고도 수확기 일손이 부족하여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실정이다. 농가들의 힘든 여건을 감안해 추진하는 이번 가을철 일손돕기가 농촌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되고, 농민들의 근심을 풍성한 수확의 기쁨으로 바꿔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