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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여성농업인들이 주축이 되어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 미용비누 생산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해시생활개선회 영농조합법인(대표.김기춘)의 17명의 여성 농업인들은 오랜 세월 농사지으면서 두드러기 피부, 여드름 피부 등 피부에 좋다고 전해오던 구전을 바탕으로 “동비향”이라는 브랜드로 다양한 미용 비누를 생산, 지역 농업 발전 활성화에 기여해오고 있다.
동비향에서 생산되는 미용비누는 감자, 고구마, 개똥쑥, 도꼬마리 4종으로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보습효과가 큰 장점을 지닌 것으로 한번 사용해 보신 분은 꾸준한 고객이 되고 있다.
현재 동해시 북평동에 위치한 동해시농업인회관 1층에 사업장을 두고 ‘동비향 천연비누’ 상표로 제품을 생산, 동해시 관내 농협하나로 마트를 통해 판매 해오고 있다.
한편, 동해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농촌 여성들의 새로운 소득창출과 지역농특산품 개발을 위해 ‘동비향미용비누 사업’의 기술지원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