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명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만)에서는 그동안 유휴지를 개관하여 도시농업을 통한 현장 텃밭(1,650㎡)을 조성, 자연적 그린시티 조성과 농작물 로컬푸드 사업을 통한 지역민 소득증대 및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plus 행복plus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용우 명정동장은 여기서 수확한 김장용 배추 3,000여 포기 중 일부를 인근 중앙동 부녀회에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하고 명정 ~ 중앙동 간 자생단체들의 화합을 다지는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이번 계기를 통하여 양 동민들이 다 같이 상생할 수 있는 귀중한 첫 걸음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명정동에서는 올 4월부터 관내 전 자생단체 회원들과 명정동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손으로 경작한 텃밭에서 고추, 상추, 옥수수, 참깨 등 10여종의 농작물을 수확하여 관내 어르신 및 경로당에 제공한 바 있으며 잔여 수확물은 직거래 방식을 통하여 판매,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은 연말 불우세대를 대상으로 귀중하게 쓰여 질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한 도시농업 현장텃밭은 통영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양석성)의 지원을 받아 주민이 직접 가꾸고 행정이 지원하는 그야말로 주민자치시대의 한 본보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앞으로 가능 발전적인 도시농업 형태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현장텃밭에서 수확한 배추는 오는 12월 명정.중앙 자생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대적인 김장작업을 추진하여 관내 어려운 세대는 물론 각 봉사단체를 통하여 통영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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