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장은희氏,대한민국 손순자 효부상 수상
12월 3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제5회 대한민국 손순자 효부상’시상식에서 통영의 장은희(68년생,북신동 거주)씨가 섬김상 부문을 수상 받아 화제다.
통영출신 최초로 손순자효부상을 받게 된 장은희씨는 1988년 결혼 후 지금까지 본인도 양쪽 무릎장애로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적장애인인 남편과 거동이 불편한 양모를 위해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25년간 헌신 ․ 봉양하여 이날 행사에서 상금 200만원과 함께 섬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수상소식을 미리 전해들은 김동진 통영시장은 장은희씨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온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대한민국 손순자효부상’은 재일교포 박용진님의 후원과 요청으로 우리시대의 사랑이 넘치는 가족-며느리 모델을 개발, 부모님을 사랑으로 섬기는 선한며느리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가족공동체성을 회복하고 효 문화를 확산하고자 만들어졌으며, 2009년부터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로 전국에서 5명씩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