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초 오늘 17일로 예상됐던 대규모 추모대회 열렸는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 북한 조선중앙TV를 통해 보면 금수산태양궁전 앞에서 북한인민군 충성맹세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지금까지 자주 해 오던 것!
그런데 이번 대회는 장성택 숙청과 관련돼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새롭게 인민군이 결집해서 김정은만 따르겠다, 국방위 제1위원장인 김정은만 받들어 모시겠다 이런 의미를 많이 담아서 충성맹세를 했다고 봐야겠다.
참석한 인물을 보면 최룡해, 장정남, 리영길 등 이렇게 지금 군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아마 이번 계기를 통해서 군부의 결집 김정은과의 끈끈한 유대감 이런 것들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금수산태양궁전.
북한은 지난 12일 열린 중앙미술전시회와 직업총동맹, 농업근로자동맹, 여성동맹 결의모임 등을 시작으로 이미 김정일 위원장 추모행사 분위기로 들어갔다. 지난해에는 12월 11일 열린 직업총동맹 결의모임을 시작으로 추모행사가 시작된 것을 보면 더 명확히 알 수 있다.
장정남이 지난해에는 군단장으로 맹세문을 읽고 인민무력부장으로 발탁이 됐다. 그러니까 어떤 간부들이 나와서 뽑혀서 이렇게 얼굴을 보이는가 하는 것이 아마 북한 군부의 권력서열, 또 앞으로 자기들의 운명 결정, 이런 것을 점칠 수 있는 그런 것이다.
오늘은 아마 김정일 서거 사망 2주기로 장성택을 숙청하면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다만 16일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에서 군인들의 결의대회를 열고 최룡해 총정치국장 혼자 맹세문을 낭독했다. 지난해 군인 결의대회에서 1군단, 2군단, 5군단, 11군단 등 일선 군단장들의 충성 맹세가 이어졌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 같은 매우 차분한 듯한 분위기는 장성택 처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상사진을 보면 최룡해 총정치국장이 앞에서 연설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권력이 최룡해에게 집중되고 있다
최룡해가 제일 앞장서고 그 다음으로 인민군 장성들이 납작 엎드리고 김정은에게 최대한 자기네들이 충성하고 있다는 그런 것들을 보여 주려는 다른 때에 비해서 더 열심히 그런 것들을 보여 주려는 모습으로 생각된다.
이는 김정일 2주기를 맞이해 김정은 유일 지배체제의 '걸림돌'이었던 장성택을 전격 제거한 북한은 주민들이 김정은 제1위원장에게 더욱 충성하도록 하는 모습의 연출이다.
이처럼 장성택 처형이 김정은 제1위원장의 북한 체제에서 견고함을 보여주는 과시용이기도 하고 그리고 지금 원래 마식령스키장이나 이런 부분은 김정은제1위원장이 올해 굉장히 힘을 써 이 스키장사업은 국책사업으로 장성택 숙청 이후에 올해만 해도 4, 5번 찾아가 현지 지도한 부분이다.
그러니까 장성택 숙청이 김정은의 어떤 체제 유지에 걸림돌이 되었지만 지금 현재하고 있는 진행하고 있는 일에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는 이런 제스쳐이기도 하다.
지금 장성택과 김경희는 별개의 문제이고 그리고 김경희는 김씨 가문의 혈통에 있는 부분이어서 김경희까지 숙청대상에 오를 리는 전혀 북한 사회에서는 생각을 못한다.
그래서 김경희의 건재함이 존재하고 또 김경희가 설사 몸이 불편해서 정작 나오지 않아도 장례부분에 있어서 이름을 6위 정도로 올린 걸로 봐서는 가문에 대한 부분은 분명하게 선을 긋는 것 같다.
이처럼 김국태 검열위원장 국장의 장의위원으로 6번째 이름을 올렸으니까 본인의 심정이 어떨지 참 짐작이 가지 않는데 두고 봐야한다.
보통 오른편, 왼편에 여기서 부르는 2인자, 3인자 그런 사람들이 앉고 정치국 위원들 중에서 총리라든가 그런 부분들. 상무위원들 위주로 좌우편에 앉고 그 다음 정치국 위원들, 뒤에 순서로 좌우로 보통 위치해 앉는다.
이제 앞으로 장성택의 그림자 지우기를 시간을 두고 하겠고 그런 다음에 장성택에 대해서 어떤 말을 하고 있고 그다음 어떤 행동을 보이고 있고 이런 것들을 시간을 두고 보면서 정권이나 체제 또 정치권력의 파장을 최소화하는 입장에서 이끌고 갈 것이다.
북한의 주요 인물 김한솔, 김정남 및 부총리급 망명설
망명시도는 이미 기밀을 알았을 때 지금 현재 중국에 나와 있는 사람들이 망명시도를 했을 수 있고 혹시나 추가적으로 숙청대상 안에서 지금 이걸 완전히 정치범수용소로 보내야 할 대상인지 아니면 용서 해 그냥 북한에 놔 둘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지금 북한은 광폭정치라고 하는 대상에서 장성택 관련 주변조사를 했을 당시 연관성이 얼마만큼 깊은지 거기에 연루된 사람들이 더 잘 알 거다.
지금 관심은 로열패밀리에 집중되어 있는데 김한솔, 곧 김정남의 아들의 거취가 불분명하다. 얼마 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는데 장성택을 처형한 이후에 지금 종적을 감췄다.
추측하건데 다른 나라에 망명하거나 아니면 해당 거주지 국가들에서 신변보호 차원에서 대책들을 세우지 않을까, 그렇게 도와주지 않을까 생각이다.
이런 여러 가지 추측들이 나오는데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과연 추모대회에 모습을 드러냈을까? 이다.
특별히 리설주에 대한 부분은 통상 북한에서 리설주가 김정은의 부인이 되려면 리설주가 태어나서 부터의 행적이 합격도장을 받아야 들어가는 부분인데 장성택과 연루되어 있었다면 리설주가 김정은의 부인이 되었을까 하는 부분이 탈북자들 사이의 추측이다.
다만 김정일이가 생전에 인정한 리설주이기에 추모대회에 참석하리라는 관측도 있다. 리설주는 40, 50일째 보이지 않는 부분은 과거에도 한 달 또는 두 달간 보이지 않은 때도 있었기에 추측만 난무하다.
굳이 김정은이가 군부대를 가는데 리설주를 동행하는 건 별로 없었고 공장에 리설주를 동행해도 무난하다고 생각할 때는 함께 동행했다.
10월에는 주로 마식령스키장과 군부대 이런 현장을 많이 김정은이 돌아봤고11월에는 김정은이의 현지시찰이 별로 없었으니까 리설주는 당연히 동행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라고 북한에 정통한 인사는 말한다.
오늘 리설주가 모습을 드러낼지 그리고 주석단 배열은 어떻게 될지 한번 관전포인트를 갖고 지켜봐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