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김용식)는 7일 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소방공무원 소방사 황인덕, 김주헌과 일반인 통영관광개발공사 진환규, 박진수 4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란 ‘심장을 구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심장 정지 등으로 죽음 직전에 놓인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의 적극적인 응급처치활동을 통해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표창을 하고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해 공로를 치하하는 제도이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이들은 지난 2013년 11월 통영시 미수동 미수휴먼시아 아파트 옆 공사장에서 실신으로 쓰러진 장모(54)씨와, 지난 06월 산양읍 케이블카 상부역사내 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김(72)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소방사 황인덕, 김주헌과 통영관광개발공사 일반인 진환규, 박진수이다.
김용식 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경우 5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해야 뇌손상을 줄여 소생률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금번과 같이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환자가 소생할 경우 하트세이버로 선정하는 등 꾸준히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