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육상연맹(회장 김문군 변호사)은 지난 7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남영휘 수석부회장을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결산과 예산에 대한 심의도 있었으며, 무엇보다 올해에는 통영시가 지원하는 예산범위내에서 대회 및 각종 행사를 치르자는데 합의했다.
그동안 시의 열악한 재정으로 예산으로는 도저히 매년 하는 대회나 행사를 치룰 수 없어 회장 및 이사들이 후원을 받기 위해 동분서주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올해부터는 제발 구걸하듯이 회사나 개인을 찾아다니며 스폰서를 받지 말자는 전임 박원순 회장의 의견에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총회는 숙연하면서도 무거운 분위기였으나, 그동안 고충과 애로가 다소 해결될 수 있는 기대감으로 회의를 마쳤다.
만장일치로 추대된 남영휘 신임회장은 “결연한 의지를 피력한 이사님들의 뜻을 받들고 전임 회장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력하게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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