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통영시장이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2박 4일간의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 출장길에 오른다.
지난 해 3월 22일 우호결연을 체결한 푸자이라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푸자이라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에 공식 초청장을 보내옴에 따라 초청에 응하는 것이 외교상 예의라 판단되고, 통영시와 교류협력이 전무한 중동지방에 그 근거지를 마련한다는 의미가 있어 이를 받아들였다.
김동진 시장, 김만옥 의장, 이장근 기획총무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5명의 방문단은 2014년 1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푸자이라에서 개최하는 2014 국제모노드라마 페스티벌에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고 양도시간 우호협력을 증진시키며, 수리조선소 건립문제, 관광지 개발, 중동자본의 유치 등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통영시가 2014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통영의 세계화를 위해 세계도시와의 파트너십 구축과 교류의 중요성이 더욱 더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슬로베니아 류블레나 등 푸자이라의 우호도시들이 참석하는 이번 축제는 시책추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푸자이라에서는 지난 해 통영국제음악제에 28명의 알 아와이드 하르비야 문화공연단이 참가하여 푸자이라의 전통공연을 펼침으로써 음악제의 프린지 공연을 색다르고 풍성하게 만들어 행사의 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이를 통해 푸자이라가 우리시에 갖는 관심과 교류에 대한 열망을 표한 바 있다.
이번 통영시장 방문단의 국외 여비는 초청자측에서 전액 부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