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서 국제워크숍 가져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도시기후계획 전문가 국제워크숍’에 16개 기관 18명의 국제 기후 전문가가 참가해 도시기후계획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몰두하고 있다. 15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워크숍은 월드뱅크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저탄소 살기좋은 도시 이니셔티브(Low Carbon Livable Cities Initiative)’ 프로젝트의 하나로, 세계 300개 도시의 도시기후계획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도시기후계획에 대한 공식 인증기준과 절차, 전문가 교육훈련 과정 등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다. 지난 12일 참가자들에게 광주지역의 우수한 환경 인프라를 소개하고 5․18국립묘지를 참배하는 등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13일 워크숍에서는 월드뱅크의 ‘저탄소 살기 좋은 도시 이니셔티브’와 인증프로그램소개에 이어 전문가들과 도시기후계획과 관련한 현재의 인증 상황의 이해 및 인증 프로그램의 가치를 극대화 시키는 방안에 관한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면담을 통해 온실가스예측진단 프로그램의 국제적 확산을 도모하고 기후변화 대응선도도시로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