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청양은 한겨울 추위를 잊은 듯 고품질 칠갑산 딸기수확이 한창이어서 때 이른 봄 분위기가 물씬 난다.
청양군 비봉면 김교철씨(59세)는 시설 4동 총2500㎡의 재배면적에 하이베드(고설식) 양액딸기재배시설을 갖추고 맛좋은 친환경 딸기 수확으로 분주하다.
김교철씨는 주 3회 수확하여 2kg 한 상자에 2만5000원의 가격으로 출하하고 있어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김교철씨를 비롯한 딸기 재배농가들은 군 농업기술센터의 아낌없는 기술지원을 받아 악성노동력이 감소되고 작물생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과학영농을 실천하고 있다.
허리높이의 하이베드 시설 농법은 온습도 등 재배환경이 유리하고 토양 전염병예방과 병해충발생도 적으며 양분과 수분 자동관리로 수량성도 20∼30% 정도 높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생산을 위하여 하이베드 딸기재배시설을 비롯한 다양한 농업기술과 생력관리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하여 농가소득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