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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시장 김대수) 공무원과 시민들이 15일 휴일도 반납하고 눈(雪)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삼척시는 지난 7일부터 내린 눈이 누계 최심적설 230cm여 달하는 폭설로 2차 피해까지 발생하자 주말(2월 15일~16일) 휴일도 반납한 채 정상 출근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금까지 제설작업을 위해 인력 1만 6천명, 장비 2천3백여 대를 투입하여 제설작업을 벌였지만 워낙 많은 눈으로 인하여 제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말동안 인력 6천여 명, 장비 500여대를 투입하여 주민 불편지역을 우선적으로 완벽한 제설을 추진했다.
휴일도 반납한 삼척시에 전국에서 도움의 손길도 잇따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강원도 화천군과 충청남도, 경기도 용인시, 이천시, 구리시, 성북구에서 제설장비 28대를 무상지원하여 제설작업을 돕고 있으며 관내 기업체에서 9대와 군장비도 49대를 무상지원 받았다.
또한 군부대 병력 1,500여명, 경찰병력 500여명도 1주일째 제설작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 강원도청, 경기도청, 용인시청, 횡성군청 등 타기관 공무원 500여명도 제설에 참여 하였다.
삼척시는 휴일동안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생활을 정상화하여 지역경기 회복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