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길 건너던 50대 택시에 치여 숨져
새벽에 4차선 도로를 건너던 50대가 지나가던 택시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통영경찰서에 따르면, 3월 1일 오전1시경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아파트 ‘더 팰리스’ 인근 14번 국도에서 고성방향으로 진행하던 영업용 택시가 횡단보도 근처에서 길을 건너던 박모(50)씨를 치여 박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업용 택시기사 황모(47)씨는 “야간에 비가 오고 횡단보도를 지난 지점에서 행인이 횡단하는 것을 보고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늦은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통영지역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도 뺑소니를 한 것도 부족해 운전자까지 바뀌치기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으며, 이 사고로 다친 우체부 2명 중 1명은 아직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굿데이뉴스/ 김청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