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등으로 징역 4개월을 복역하고 출소한 지 4일만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50대가 3월 3일 구속됐다.
통영경찰서(서장 이준형)는 지난 3월 1일 낮 1시경 경남 통영시 항남동에 있는 모 여관 안내실에서 주인이 다른 객실을 청소하는 틈을 이용해 사무실 서랍에 있던 현금 5만원을 훔친 김모(54)씨를 붙잡아 구속시켰다.
절도와 방실침입죄로 징역 4개월을 복역하고 지난 2월 26일 만기 출소해 누범기간 중에 있던 김씨는 자신이 투숙한 이 여관의 시정되지 않은 채 닫혀 있던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으며, 현금이 없어진 것을 안 여관 주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북신지구대는 여관 CCTV를 확인하고 범인을 특정한 후 주변 탐색을 통해 1시간여만에 범인을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는 절도가 많을 수 있으므로 절도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