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문화도시2014 광주’ 개막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는 재단법인 동아시아문화도시추진위원회(위원장 정동채)과 함께 18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동아시아문화의 빛-광주’를 주제로 개막식을 개최한다.
‘동아시아문화도시2014 광주’ 개막 행사는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1500여 명의 광주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문화수도인 광주의 문화예술적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공연들로 진행.
한․중․일 3국의 문화도시 대표가 참여한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정운학 작가가 개막식을 위해 특별 제작한 상징물에 빛 조각을 맞추며 교류도시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3부로 나눠 진행되는 개막공연은 문화수도 광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이이남 작가의 주제영상 작품 상영으로 시작돼 타악그룹 얼쑤와 김미숙 뿌리무용단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진다.
19일은
또한 중국 특별공연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목각인형극 ‘원숭이 길들이기’와 현대무용, 독창 등을 선보인다.
한편, 동아시아문화도시는 지난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3국간 문화다양성 존중을 전제로 합의한 사항으로, 중국의 취안저우 시와 일본 요코하마 시는 지난 13일과 25일 각 도시에서 개막식을 갖고 연중 문화행사에 돌입했으며 광주는 이번 개막을 시작으로 연중 6대 주요 행사와 25개의 크고 작은 행사들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