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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영어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분위기 조성과 영어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해 「제1회 영어 독서 마라톤 대회」를 운영한다.
영어 독서 마라톤대회는 이번달 17일부터 중・고등학생들이 도서관이나 영어전용교실에 비치되어 있는 영어 도서를 자기 스스로 선택하여 읽고 나서 독서 마라톤대회 홈페이지에 독서일지를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가 종목은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에 맞추어 기사 코스(300페이지), 남작 코스(500페이지), 자작 코스(1,000페이지), 백작 코스(1,500페이지), 후작 코스(2,000페이지), 공작 코스(3,000페이지), 황제(4,219페이지) 코스 가운데 하나를 선정하여 참가 가능하다.
영어독서일지는 ‘영어 독서 마라톤대회 홈페이지(englishbook.gen.go.kr)’에 학생이 그날 읽은 영어책의 내용이나 느낌을 50자 이내로 간단히 작성하거나 자신이 직접 쓴 글 또는 그림을 첨부파일로 저장하는 방식으로 기록한다.
영어독서마라톤대회 완주자는 소속 학교로 완주증서가 발송되며,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에 영어독서마라톤대회 참가 활동 사항이 등재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영어 독서 마라톤 대회를 통해 영어 책읽기의 즐거움을 깨닫고, 영어 교과학습 능력 신장과 함께 정서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어독서마라톤대회는 작년에 처음으로 추진되어 10월과 11월에 2개월간 시범 운영하였으며, 당시 중・고등학생 1,684명이 참가하여 733명이 완주(완주율 43.5%)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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