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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시장 임성훈)에서는 지난 2012년 태풍 볼라벤 으로 황폐화됐던 다도면 판촌리 일원에서 21일 오후 나주시 본청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회원 등 4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6㏊면적의 산림에 편백나무 3천9백주를 심는 나주사랑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식목행사에는 산림조합과 한국농어촌공사나주지사, LG화학나주공장, 한국전력나주지점,KT나주지점, 국민건강보험나주지사, 나주역뿐만 아니라 바르게살기운동나주시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나본청을 제외한 19개 읍면동에서는 지난 20일부터 자체적으로 식수대상지를 선정,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등 500여명이 참여해서 단풍나무외 11종 7만2천주를 심었다.
특히, 다도면 판촌리 일원에 식재된 편백나무는 피톤치드의 방출량이 많고 공기정화에 탁월한 기능을 갖고 있어 지역주민 건강관리에 많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인근 나주호 산림욕장부지 내에 조성되는 한전KPS연수원 임직원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나무를 심어 울창한 숲을 가꾸는 일 못지않게 지키는 일이 중요한 만큼 사후관리에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주고, 시민들 역시 다함께 동참하여 산불없는 한해가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