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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하이메탈(주)은 지난 3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 관내에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가구에 치료비 1,800만원을 전달했다.
대현동에 거주하는 노○○씨 (44세, 남)는 ‘가족성 운동뉴런질환’이라는 질병을 앓고 있으며, 이 질환으로 가족중 외삼촌 3명이 사망했고, 형도 투병 중에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1,000만원)으로 이제는 치료비 걱정 없이 질병 치료에 전념하게 되었다.
결혼이주여성인 김○○(41세)은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와 남편과 아들, 여동생 팜○○○(35세)과 함께 생활하던 중, 본인과 여동생에게 ‘혈전성미세혈관병증’이라는 희귀병이 발병하였다. 이 질환으로 수혈과 정기적인 혈액투석을 받아야 하나 네식구의 빠듯한 살림으로는 치료 받을 엄두도 못내고 있었으나 이번 지원금(800만원)으로 적절한 치료를 제때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진벽 남구청장 권한대행은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질병과 실직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에 기업과 유관기관들이 적극 동참하도록 홍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