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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6일 ‘경남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민선 5기 전 기간에 걸쳐 도내 기초자치단체별 공약이행을 평가해 공표한 자료에 따르면 거창군이 도내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100건의 공약가운데 72건을 이미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경남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평가대상으로 삼은 공약사업은 지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과정에서 당시 단체장 후보들이 각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으로 등록하면서 내 놓은 자료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사회적 기업 육성’ 공약에서 지금까지 21개의 사회적 기업을 설립해 경남도 전체의 19%를 차지하면서 거창군이 일약 사회적 기업의 메카로 떠 오르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다.
지난 2012년에는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전국 227개 지방자치단를 대상으로 시행한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
한편 이번 평가에는 88고속도로 4차로 확장 조기완공, 군산 ~ 울산 간 고속도로 조기착공,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등 국책사업들도 함께 포함되었다.
군에서는 공약사업 이행실태를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올려 놓았으며 앞으로도 단위 사업별로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공약의 실효성 제고와 함께 매니페스토(참 공약) 정신을 살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