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켓과 벼룩시장으로 가자!
벼룩시장은 이제는 우리에게 친근하고 익숙한 말로 다양한 물폼과 각양각색의 사람들 속에서 정을 나누며 물건을 사고파는 특별하고 독특한 경제활동으로 친다. 중요한건 지갑이 얇아도 두 손은 무겁게 돌아온다는 것! 경제가 어려워 질 수록 이 벼룩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많아지고 있는데 특히 서울은 벼룩시장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데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도 그 중 하나이다. 또 서초 토요문화벼룩시장도 있고, 동묘 벼룩시장도 유명하지만 서울의 대표 벼룩시장으로는 서민들에게 잘 알려진 서울풍물시장도 있다. 단지 이곳에서는 부모세대나 어르신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젊은이들만을 위한 벼룩시장은 없을까? 지난 달 한 예능방송을 통해 "프리마켓"이라는 새로운 문화가 공개된 적 있다. 자신이 입지 않은 옷이라던가 신발, 악세사리 또는 직접만든 피규어 등을 가지고 나가 파는 것으로 벼룩시장의 요즘말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이 프리마켓은 젊은이들의 줄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홍대 앞 예술시장에서 11월달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서 6시까지 계속된다고 한다. 특히 이 프리마켓은 어떤 효율적인 경제적 활동의 목적뿐만아니라 자신들의 창작품등을 평가받고, 사고 팔면서 능력을 개발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벼룩시장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몇 천원으로 얻을 수 있는 물질적 풍요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정의 나눔은 벼룩시장이든 프리마켓이든 우리에겐 없어져선 안될 문화임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