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 심리적 우울감상담
울산동구정신건강증진센터 자살예방센터(센터장 안준호)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고로 신체적 충격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충격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과, 사건을 직접 경험하진 않았으나, 평소 우울감을 많이 느끼거나 불안장애를 겪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소 스트레스에 취약하거나 이번 사건 뿐만 아니라 각종 산재 사고 등으로 불안감, 우울감을 많이 느낀다면 울산동구정신건강증진센터(052-233-1040, www.usdmental.com)를 찾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매주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상담 가능하며, 사전예약하면 기다리지 않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질문지 조사 및 개별면담 뒤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병원과 연계하거나 지속적인 상담을 제공하기도 한다.
동구 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현재 전 국민이 세월호 침몰사고와 각종 사고들로 인해 정신적으로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다. 비록 울산지역은 사건 해당지역은 아니지만, 세월호 사건으로 애도의 분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심리적 불편감을 느끼는 분들을 위해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나, 우울증, 불안장애 등의 정신건강적 문제는 장기간 유지될 경우 정신질환이 동반될 확률이 높고, 심한 경우에는 자살을 생각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