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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회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홍수)와 종교단체인 연화사가 네팔에서 국경 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돌아왔다.
회기동주민자치위원회와 연화사 및 관내 지역신문 등으로 구성된 동대문구 해외봉사단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네팔의 오지마을인 다딩베시 카툰제 리프마을을 방문해 사랑의 커피나무를 심어주고 귀국했다.
네팔 오지마을 커피나무 심어주기 봉사활동은 마을아이들이 지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2년 처음 시작됐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단은 아이들의 미래와 교육을 위해 3년 동안 커피나무를 심어주겠다는 네팔 오지마을 사람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해외봉사단과 네팔 오지마을 주민들
이 봉사활동에는 조계종 화엄탑사 묘인스님, 회기동 주민자치위원회 김홍수 위원장 및 진승탁 부원장, 김한지 전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최종철 방위협의회 위원, 경희의료원 최영진 총무팀장, 지역신문 및 케이블방송 관계자 등 총 9명이 참가했다.
김홍수 동대문구 회기동주민자치위원장은“목적지에 도착하는 데에만 16시간 30분이 소요되는 등 험난한 여정이였지만, 3년간 커피나무를 심어주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뿌듯했다.”며“커피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마을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까지 네팔 커피나무 심어주기 봉사에는 2012년 8명, 2013년 9명, 올해 9명 등 총 26명이 참가했으며, 그동안 봉사단은 네팔오지마을에 ▲2012년 5,500그루 ▲2013년 3,500그루 ▲2014년 4,000그루 등 총 13,000그루의 커피나무를 심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