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강인규 나주시장후보는 나주시농어업회의소가 주최하는 농업정책 토론회가 특정후보에게 유리하게 짜맞추기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불공정한 토론회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강인규 나주시장후보는 23일 오후4시 열릴 예정인 농업정책토론회를 주최하는 나주시농어업회의소가 “민선5기 임성훈 시장이 조직하고, 해마다 나주시로부터 예산은 물론 사무실과 각종 편의를 제공받는 보조금 지원단체로 중립성이 의심된다”면서 “특정 후보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방향으로 진행돼 불공정한 선전장으로 변질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후보는 토론회 공통 주제질의도 공정하지도 합리적이지도 못하다는 지적이다. 농업기술센터 기능 복원, 혁신도시 나주시 예산변화와 농업예산 연관 추진전략, 농업분야 6차산업 활성화 등 현직 시장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입장이다.
강 후보는 농업회의소의 토론회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지도록 지역내 다양한 농민단체가 참여하는 합동토론회로 변경해 줄 것을 수정 제안하면서, 성사되지 못한다면 농업회의소를 포함한 농민단체 정책협약식을 통해 현장 농민들의 기대와 희망을 민선 6기 나주시정에 반영하자고 밝혔다.
나주시 농어업회의소는 2012년 1억6천8백만원, 2013년 1억8천만원, 2014년 9천만원 등 해마다 나주시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