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새정치민주연합 나주시장 후보는 23일 민선 6기 나주시정을 위한 ‘3대 시정목표’와 ‘4대 대표 공약’, ‘5대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강 후보는 “법률소비자연맹 전국지방자치모니터단이 지난달 발표한 민선 5기 임성훈 전 시장의 공약이행률은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19등으로 꼴등에 가깝다”면서 “시민 생활에 직결되는 현실 가능한 공약을 발표하고 실천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나주시를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시민이 주인 되는 자치공동체 나주
△문화와 복지가 어울러 행복한 나주
△농업과 전통산업, 혁신도시로 잘 사는 나주 등 ‘3대 시정 목표’를 발표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이고 정기적인 소득 보장을 위한
▲농업인 월급제 시행, 질병예방과 건강증인을 위한 운동한 어르신들께
▲어르신 건강보조금 지원, 영산강과 금성산을 활용한
▲모두가 찾는 관광명소 조성, 빛가람도시와 광주아시아문화전당을 연계한
▲명품 혁신도시 조성을 ‘4대 대표공약’”으로 제시했다.
강 후보는 이어 이를 실천하기 위한 ‘5대 정책 과제’로 △ 미래산단의 불법적 사업추진으로 초래된 재정파탄을 막아내고 △ 농업을 기반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문화와 복지·교육·교통 등 전분야에서 시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 혁신도시를 미래 성장거점으로 육성 △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위상 제고 △ 시민 참여를 실질화하는 참여행정을 발표하고, 23가지 분야별 실천공약도 약속했다.
강 후보는 “민선 5기 임성훈 전 시장은 시민과 약속했던 선거 공약 이행은 나 몰라라 내팽개친 것도 모자라, 새정치민주연합 공천 부적격자로 배제되는 등 8만 나주시민의 자존심을 훼손시켰다”면서 “임 전 시장은 자신을 지지해달라는 호소에 앞서 지난 4년의 실패한 나주시정을 되돌아보고, 상처받은 나주시민께 정중히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 22개 시·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률 결과는 법률소비자연맹 전국지방자치모니터단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제출됐던 5개 공약 자료를 기준으로 지자체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이를 해당 지자체장에게 송부해 평가결과에 대한 이의 신청·소명 기회를 거쳐 지난 4월 발표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