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열과 갈등, 혼란에 빠져있는 광주를 구해 주십시오.
새정치민주연합의 낙하산 밀실 공천으로 인해 시민의 축제로 치러져야 할 지방선거가 오명으로 얼룩졌고, 시민들의 울분과 분노는 아직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그 후유증은 선거가 끝난 후에도 쉽게 아물지 않고 다시 시민들이 하나가 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 광주시장은 광주 시민의 손으로 뽑아야 합니다
안철수-김한길 대표가 밀실에서 야합을 통해 자기 사람을 낙하산 공천할 수 있었던 것은 광주에서는 ‘막대기만 공천해도 당선된다’는 오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광주시민을 철저히 무시한 처사입니다.
또한 안철수-김한길, 그리고 다섯사람의 국회의원은 40년 전통의 민주당 정신을 훼손하고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철학과 가치를 무너뜨렸습니다.
안철수-김한길 뿐만 아니라 다시는 어느 정치인도 광주시민을 얕잡아 보지 않도록 이번만큼은 광주시민들이 따끔한 회초리를 들어주셔야 합니다. 오만에 사로잡힌 두 대표를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 지금으로서는 강운태 무소속 단일후보를 선택해 낙하산 후보를 이기는 것이 훼손된 광주의 명예를 회복하고 광주정신을 살리는 길입니다.
무소속 단일후보인 강운태가 당선되면, 다시는 광주시민을 무시하는 낙하산 공천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리사욕만 채우는 김한길-안철수 지도부로는 정권교체를 할 수 없습니다. 무소속 강운태 후보가 이기면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개혁지도부가 들어설 것입니다.
광주시장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150만 광주시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광주시장은 배워 가면서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 예산을 따오고 민생대책을 수립하는 일 등은 결코 아마추어가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경험없는 시장은 업무 파악만 하다가 임기를 다 보낼 수 밖에 없습니다.
◆ 지금 광주는 강운태를 선택해 재도약하느냐, 윤장현을 선택해 식물광주로 가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국정경험이 없고 광주에 대한 비전을 갖추지 않은 비전문가가 시장이 되면, 광주는 결국 대한민국 남녘의 조그만 소도시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 물론 강운태 후보에게도 부족한 점은 있습니다. 저 이용섭이 보완하겠습니다. 이용섭을 믿고 강운태 후보를 선택해 주십시오.
저는 광주의 명예회복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 놓았습니다. 탈당을 했고 국회의원직도 사퇴했으며, 아름다운 단일화를 이뤄내고 시장 후보도 사퇴했습니다. 강운태 후보를 당선시켜 광주시민을 무시한 안철수와 국회의원 다섯사람을 심판하는 것이 광주가 사는 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 이용섭이 다시 일어서서 반민주세력, 불의한 세력과 맞서 싸울 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오. 수도권과 부산 등 모든 지역을 제쳐두고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광주에 총출동해 화력 쏟아 붓기를 하고 있는 것은 ‘이용섭 죽이기’, ‘호남인물 죽이기’입니다. 부디 단일후보 강운태 후보를 선택해 저 이용섭을 지켜 주십시오.
외지인들에 의해 광주가 좌지우지 돼서는 안 됩니다. 광주는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 저 이용섭은 오늘부터 광주 전역을 홀로 순회 연설하면서 안철수-김한길의 낙하산 공천을 심판하고 강운태 후보 지지를 호소할 것입니다.
윤장현 후보가 패배하면 새정치민주연합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안철수-김한길이 무너지고 새정치민주연합은 더욱 건강하고 튼튼해질 것입니다.
사표방지를 위해 30~31일 사전투표에서 저 이용섭을 선택하지 마시고 꼭 < 기호 5번> 강운태 후보를 선택해 주십시오.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다시 한 번 ‘위대한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광주가 일어났을 때 역사진보 진보했고 광주가 변화를 선택했을 때 대한민국은 발전했습니다.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강운태 후보를 당선시키는 또 한 번의 ‘위대한 선택’을 통해 광주정신이 살아있음을 보여 주십시오.
광주는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부끄러운 공식을 깨고 지역주의 타파에 앞장 서 주십시오. 더 이상 광주가 새정치민주연합의 봉이 아님을, 핫바지가 아님을 시민의 선택으로 증명해 주십시오. 광주에 혼이 살아있고, 광주시민은 여전히 깨어있음을 역사 앞에 당당하게 보여 주십시오.
2014년 5월 29일
강운태후보 선거대책위원장 이용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