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천곡동굴, 공포체험 선사
동해천곡동굴은 사계절 내내 14도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특히,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2년전 피서객들에게 이색 볼거리 제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시작해 지난해부터 본격화해오고 있는 ‘천곡동굴 야간 공포체험’이 입소문을 타면서 야간 관람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동해시설관리공단은 올 여름에도 ‘천곡동굴 야간 공포체험’을 운영해 피서객들의 여름철 무더위 해소와 흥겨움을 더할 예정. 야간 공포체험이란 동굴내부의 조명을 모두 소등한 상태에서 5명 단위로 개인용 손전등을 이용하여 입장하면서 1시간 동안 동굴을 관람하는 이색체험으로, 음향효과를 이용한 천둥소리와 번개소리 그리고 옛날 문 여닫는 소리 등 다양한 효과음을 통해 공포를 느끼는 순간, 귀신등장으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공포체험 프로그램이다.
한편, 동해천곡동굴은 최근 휴가명소로 동해시가 떠오르면서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에 더불어 공포체험에도 많은 체험객이 몰릴 것으로 내다보고 공포체험 운영기간 내내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감흥을 주기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등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