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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어린이의 올바른 식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매주 토요일 ‘가족 영양교실’을 운영한다.
우선, 매주 첫 번째 토요일에는 구청 지하1층 건강정보실에서 ‘영양상담클리닉’이 진행된다. 체성분 측정과 영양사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식생활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다음 달부터 두 달 간 매주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초등학생이 있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레인보우 요리교실’을 연다. 한국의 음식문화에 대해 배우고 꽃삼병, 영양떡 등 전통떡과 퓨전떡을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앞서 지난 5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아빠와 함께 쿠킹클래스’는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매월 세 번째, 다섯 번째 토요일에 운영되고 있다. 미취학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나트륨을 줄인 건강김치를 만드는 등 가정에서 싱겁게 먹는 식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아빠와 함께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아이와 많이 놀아주지 못해 미안했는데 보건소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요리교실에 참여해 좋았다.”고 말했다.
가족영양교실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관악구보건소 건강정보실(☎879-7048)로 전화하거나 인터넷카페 ‘관악구 열린 건강정보실(http://cafe.naver.com/healthga)’로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