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에게 헌신적인 봉사 펼쳐
통영시보건소에서 2005년부터 호스피스자원봉사자 신규교육을 매년 실시하여 100여명이 교육을 이수하고 봉사 활동 의지가 있는 30여명(남,여)이, 통영시 호스피스 자원봉사회에 소속되어 월1회 월례회 및 보수교육을 통하여 자질을 함양하며, 노인전문병원, 해송요양원, 효은요양원, 아름다운 집, 처음사랑원 등 재가에서 고통 받고 있는 환자 60여명을 등록관리 하고 있다.
한편 통증과 죽음의 공포에서 투병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5인1조로 주1회 2시간씩 월120회, 목욕봉사, 발 맛사지, 성경책 읽어주기, 이야기나누기 등 지속적인 간호봉사와 말벗 등으로 환자들에게 기쁨과 삶의 희망을 심어 주고 있다.
봉사자들은 가족들로부터 소외되어 거동을 하지 못하던 환자가 정성과 사랑의 보살핌으로 걸어 다니는 모습과 목욕 봉사 후 말쑥해진 자신의 모습을 보고 흐뭇해 하고, 말벗이 되어 우애를 나누며, 행복하게 미소 짓는 모습을 볼 때 작은 사랑의 실천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수 있는 긍지로 심어져 앞으로도 더욱 내 부모님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봉사 할 것을 다짐했다.
향후 통영시보건소는 호스피스사업 활성화에 주력하며 고통 받는 이들에게 육체적 정신적 고통 경감과 위안을 제공하여 건강 생활 영위를 위하여 끊임없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통영/김청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