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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구청장 서동욱)은 창조마을 만들기 시범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금상은 옥동의 도성타운 입주자대표회(회장 신정준)가 제안한 “도성타운앞길 단장사업”이며 은상은 무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장준)가 제안한 “추억의 문화카페 조성사업”이며 동상은 무거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제안한 “생동감 넘치는 젊음의 거리 조성사업”이다.
2013. 12. 5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여 시행하는 창조마을 만들기 사업은 기존의 행정중심 지역개발을 주민과 지역사회가 주체되는 주민중심 지역개발 실천으로 마을의 미래상과 비전을 주민의 손으로 만들어 가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
지난 4월 한 달동안 주민의 제안서를 접수 받아, 5월에는 각 동주민센터 주민자치위원회의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6월에는 남구청 정책자문단의 평가를 거쳐 최종 3건의 사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3건의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시상금(금상 200만원, 은상 150만원, 동상 100만원)을 지급하여 격려할 예정이며, 금상을 받은 “도성타운앞길 단장사업 ”은 올해 하반기에 사업을 시행하여 창조마을 만들기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성타운 앞길 단장사업”은 옥동의 문수로 369번길인 도성타운앞 도로가 불법주차와 인도의 부재로 인하여 주민들의 통행안전에 위협을 주고 있어 도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칼라 아스팔트 재포장 ▲인도 및 안전난간 설치 ▲화단 및 휴식공간 설치 ▲마을버스 승강장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며, 문수로 369번길은 옥동의 은월마을로 들어가는 관문으로 남산의 솔마루길로 통하는 입구로써 많은 주민들이 왕래하는 상징적인 거리이다.
향후 이 지역이 주민의 힘으로 친환경적인 거리로 조성되면 주민과 방문객의 통행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뿐만 아니라 주민이 많이 통행하는 거리로 거듭남에 따라 주변 상가지역의 상권활성화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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