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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대구시장, 칠성시장서‘소통 시장실’

서민생활 먼저 챙기는 권 시장의 평소 정치철학 묻어나
등록날짜 [ 2014년07월13일 22시59분 ]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는 15일 칠성종합시장에 도착하여 최근 식자재마트 입점 건으로 지역 이슈가 된 (구)백악관 현장 방문, 칠성․청과․삼성시장 등 칠성종합시장 순회, 시장연합회 회장단과의 오찬, 주민 간담회 순으로 오후까지 ‘현장소통(민생현장) 시장실’을 운영한다.

‘현장소통(민생현장) 시장실’은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열린 시정 구현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을 제일 먼저 방문하는 것은 서민 경제를 반드시 챙기겠다는 단호한 의지.

칠성종합시장에서의 ‘현장소통(민생현장) 시장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첫 번째 방문 장소는 칠성시장과 인접한 상가지역에 위치한 (구)백악관이다. (구)백악관은 당초 임시 의류 할인매장으로 운영되다가 '13. 11월 시행사인 ㈜금황월드가 임대하여 식자재마트 입점 계획을 세웠으나 상인들의 반대로 공사 중단 상태로 있는 곳으로, 현재는 상인들의 의견을 상당 부분 수용하여 계획을 변경하면서 상인들과 마무리 협상이 진행 중이다.

두 번째 방문현장은 칠성․청과․삼성․전자․주방상가․능금시장 등 칠성종합시장 내 개별 전통시장으로 권 시장은 개별 점포를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상인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함께 소통하면서 이를 향후 전통시장 정책추진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세 번째 방문현장은 칠성원, 경명, 칠성진시장 등 「시장 재정비 구역」으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사업추진을 찬성하는 측과 반대 측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들어 볼 계획이다.  

마지막 현장은 ‘현장소통(민생현장) 시장실’을 최종 마무리하는 주민 간담회로 칠성종합시장 회장단, 식자재마트 관계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인교육관에서 개최되며, 칠성종합시장 현안 전반에 대한 의견수렴과 함께 건의사항들을 직접 점검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칠성시장 방문에 앞서 “현재 지역 전통시장의 매출이나, 점포수가 매년 감소 추세에 있으므로 관계 부처와의 협의로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상권 활성화 구역」지정, 문화관광형, 먹거리 등 특성화시장 육성, 야시장 운영 등 지원 방안을 강구하라.”고 당부하면서 “특히 경제계 등과 손을 잡고, 지역협의체 구성을 통한 공동운동으로 서민경제 살리기에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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