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인승 학원통학버스가 전신주를 들이 받는 사고로 운전자를 포함한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 21일 오전 8시 30분 통영시 노산리 인근 도로에서 25인승 통학버스를 운전하던 안모(55)씨가 도로변 오른쪽 전신주를 추돌해 탑승하고 있던 학원교사 A모(28)씨와 6살 여아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통영경찰서(서장 김명일) 관계자는 광도면사무소를 지난 지점에서 잠깐 졸았다는 진술한 것으로 봐 졸음운전에 의한 사고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다행히 긴급 출동한 통영소방서 119구조대에 의해 운전자 및 탑승자들을 인근 병원에 즉시 이송해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운전자 안씨는 외상이 없고 경미해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았으며, 20대 여교사는 양쪽 다리에 찰과상을 입었고, 6세 여아는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소방서 관계자는 “자칫 대형인명사고로 번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이다”라며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운행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는 경찰이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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