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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정천석 구청장)지역 16개 자율방범대가 자율방범대 연합회 발대식을 갖고 앞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구 16개 자율방범대는 지난 7일 울산동부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정 구청장, 안효대 국회의원, 이광석 동부경찰서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감사장 수여, 축사, 격려사, 결의문 채택 등의 행사를 가졌다.
이 자율방범대는 지금까지는 각자 맡은 활동구역에서 야간에 지역주민을 위한 방범봉사활동을 벌였으나 서로의 활동에 대해 노하우와 정보를 교류하고, 특히 최근에 경기침체 등으로 증가하는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합회를 발족하게 됐다.
이날 연합회 발대식에서 연합회장으로 선임된 김창연(동구 전하2동 자율방범대장) 회장은 “방범대간의 유대강화는 물론 방범활동상의 애로사항 등 상호 정보교류를 비롯해 청소년 선도, 불법 쓰레기 무단 투기자 선도, 가로등 보안등 고장 신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청은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방범봉, 방범조끼 등 방범에 필요한 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우수 방범대원을 발굴하여 표창을 하여 사기진작에 힘쓰고 있다.
또한, 방범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반기별 자율방범의 날을 정해 전 자율방범대가 동시에 자율방범활동을 하도록 할 계획.
구 관계자는 “최근의 경기악화 등으로 범죄예방은 물론 지역사회 안정에 대해 주민들의 요구가 많은 상태에서, 자율방범 연합대가 발족함으로서 마을의 방범부재지역을 사전에 파악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며 “각 동별로 동장이 주민자위원회와 각 경찰서 지구대, 자율방범대원들과 분기1회 정례 간담회를 갖고 ‘살고싶은 동구 만들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