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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강항선생 학문과 사상 학술발표회

적중봉소로 목숨 건 사투를 벌인 강항선생의 당시 입장에 대해 극찬
등록날짜 [ 2014년07월29일 20시00분 ]

수은 강항선생 학문과 사상 학술발표회가 29일 열렸다.


영광 내산서원 대강당에서
 (사) 동양문헌학회(회장 안진오)가 주최/주관하고 진주강씨 광주전남종회(회장 강원구) . 수은공파종회(강재원),  성균관 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회장 강대욱), 합동타월(대표/회장 박균순)에서 후원한 학술발표회는 13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 날 새천년민주연합 이개호후보가 찾아온 내빈들을 내산서원입구에서 일일히 맞이했으며 이장석전남도의원을 비롯해 영광군 이하연문화관광과장, 강필구 7선의원이 아침 일찍 다녀가기도 했다.

강재원수은공종회장은 환영사에서 1980년대 방영된 간양록에 대해 선조의 위대함을 돌이켜 보며 신봉승작가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말해 강항선생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출하기도 했다.

세미나 첫 발제자로 나선 정환담 전전남대 법대학장 현 광주유교대학학장(본회 수석부회장)은 간양록을 중심으로 한 강항선생의 유년기와 청년기 그리고 포로로 끌려가 주자학의 새물결을 일으키고 애국애족한 적중봉소로 목숨을 건 선생의 활동에 대해 극찬하였다.

한편, 동양문헌학회원과 내빈 80여명은 영광동락식당에서 오찬을 하고 강항선생의 5대조가 배향되어 있는 이흥서원을 들러 강씨문중에 대해 면면히 살펴보고 특히 고봉 기대승의 후손인 기세락별유사는 고봉선생의 외가가 강씨문중으로 유년시절에 강문에서 성장한 과정을 참석한 회원들에게 잔잔히 들러줘 역사적인 의미를 더 크게 부여하였다.

이후 강항선생이 포로로 끌려간 염산면일대와 옛포구에 세워진 기념비를 보고 대한민국 해안도로 3절경이라는 백수해안도로 관광으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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