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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보건소(소장 김정식)가 노인건강관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운영중인 발관리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
군 병영면 복지회관에서 다음달 4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열리고 있는 발관리 프로그램에는 65세 이상 주민 50여명이 참여해 건강 찾기에 여념이 없다.
발관리 프로그램에는 강성심(성화대학 피부미용과)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노인들의 노폐물 배출, 혈액순환, 스트레스 해소 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
또 허리와 무릎통증, 치매 등 농촌 노인에게 많은 나타나는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발관리 효과 및 발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강 교수는 “발은 제2의 심장일 정도로 주민들의 발관리가 필수적이다”며 나이 들수록 발의 청결유지와 걸음걸이 등의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양처례(74세) 할머니는 “발 마사지를 하니까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고 생활에 활력을 되찾고 있다”며 “꾸준히 참여하여 건강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군보건소가 운영하고 있는 노인건강증진프로그램은 고령화 사회에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위험요인을 감소시키고 제거해 건강증진을 도모, 의료비 절감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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