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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29일 타 지역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을 방문해 ‘공무원 민원인 체험’을 했다.
민원인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 행사는 남구청 민원창구 공무원 17명이 2013년 안전행정부의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3개 지자체(서울 서대문구․성동구․강서구)에서 현장 체험을 했다는 것.
남구 직원들은 직접 민원인이 돼 민원서류를 발급받고, 민원인 응대태도와 민원실 환경․편의시설을 둘러본 뒤 친절․우수사례 등을 수집했다.
남구는 이날 체험 내용을 ‘친절 체험 보고서’로 작성해 전 직원이 공유하고 적용할 수 있는 우수사례는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남구청 이상락 민원여권과장은 “이번 체험은 고객중심의 마인드 함양과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민원서비스에 대한 반성과 개선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열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