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족흔적 수사기법으로 범인검거
경찰에 따르면,피의자 김모군(15세)은 지난 2월말경 고성군 거류면 소재 피해자의 빈집에 침입해 현금카드와 통장을 절취하고 통장 뒷면에 기재되어 있는 비밀번호를 이용하여 현금지급기에서 현금 160만원을 인출하여 절취하는 등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고성, 거제 일원 빈집에 침입해 총 21회에 걸쳐 현금 등 2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 접수 후 CCTV 자료 확보하고 다른 피해현장에서 족적을 채증한 결과‘나이키’상표 슬리퍼로 밝혀져 관내 절도용의자, 불량청소년, 피해지 인근 주민 등 100여명 상대로 탐문 수사 하던 중 5월 초순경 고성읍 서외리 소재 주변을 걸어가던 동일족적문양‘나이키’상표 슬리퍼를 착용하고 있는 피의자를 발견해 검거했다.
피의자 김군은 불구속 수사 중에도 동종 범행을 저질러 현재 구속수감 중이다. <고성/김청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