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의 맛과 색 입힌 전국요리경연대회
함양군이 함양의 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음식을 개발하고 숨은 향토음식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2014 전국함양향토요리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아 지난 10~11일 이틀간 상림공원일원 요리경연대회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특히 서울 인천 경기성남 부산 창원 김해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참가자들이 몰려 전국대회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과 함양군향토요리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대회는 함양 흑돼지와 함양 산양삼, 함양 여주 등 함양의 대표적인 특산물 세가지를 활용한 자연음식 경연으로 치러졌다.
첫날인 10일 18팀이 참가해 열린 일반부 경연에서는 흑돼지를 활용한 허선영·권점호씨(부산시 진구 양정동)의 ‘촌돼지의 화려한 변신’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인 대상과 1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금상은 경남도지사상, 은상과 동상은 함양군수상이 각각 주어졌다. 학생부의 경우 대상은 경남도지사상, 금상은 경남도교육감상, 은상과 동상은 함양군수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