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거제시는 홍콩TVB방송이 한국을 대상으로 하는 특집프로그램을 거제에서 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 위안화 상승 및 원화 하락 등의 원인으로 홍콩과 중국, 일본 등 많은 관광객이 한국을 찾고 있다.
이들이 한국을 찾는 목적은 쇼핑(레저상품)과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과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즐거움에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국제정세에 걸맞은 방송제작을 위하여 홍콩TVB 방송국에서는 한국을 대상으로 특집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이다.
홍콩TVB방송국에서 거제를 선택한 것은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때문이며, 촬영대상지는 외도보타니아, 해금강, 신선대, 홍포-여차 비경, 바람의 언덕이다.
방송은 Last Paradise-Korea 라는 프로그램으로 여름휴가철을 겨냥하여 6월 중순 쯤에 중국, 미국, 일본, 유럽 각국을 비롯한 30개국에 방영되며 1일 시청자만해도 3천만 명에 이른다.
이러한 세계적인 방송국을 통하여 거제시의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하게 될 것이며, 2010년 거가대교 개통과 맞물려 많은 외국관광객을 유치하는 효과를 기대된다.
한편,홍콩TVB방송은 1967년 창립해 4,5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세계 30여개국에서 시청하고 있다. <거제/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