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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환경순찰 통합기동대’활약

신고 하기도 전에 먼저 찾아와 해결, 주민들 호응 좋아...
등록날짜 [ 2014년12월15일 08시40분 ]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은 주민들이 생활주변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찾아서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2014년 9월 1일부터 ‘환경순찰 통합기동대’를 창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통합기동대는 가로환경 정비부서 기동대에서 선발된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설물 정비에 필요한 장비와 자재를 차량에 적재하고 관내 간선도로, 보조간선도로를 돌며 안전 위해요소와 주민불편사항을 정비한다.

 

 또한, 관할 업무의 장벽을 없애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통합기동대 운영 전에는 부서별 담당업무가 엄격히 구분되어 있어, 민원 중 접수 부서의 업무가 아니거나 애매할 경우 부서 간에 서로 떠넘기는 사례가 빈번하였다.

이로 인해
민원이 수일 간 방치되고 주민의 불편과 불만이 가중되기도 하였다. 통합기동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무 장벽과 소속을 없애 버렸다. 주민불편 사항이 있는 곳은 언제든지 달려가게 되었다.

지금까지 총 705건의 개선 사항을 발견하여 정비하였다. 도로 정비가 379건 으로 가장 많았고, 광고물 정비 132건, 도로시설물(볼라드 등) 정비 등이 뒤를 이었다. 가로환경 개선 및 주민불편 최소화에 기여하고 있다.  

통합기동대는 주민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초2동의 한 주민은 “가게 앞 도로가 파손되어 구청에 신고하려고 하였는데, 신고도 하기 전에 구청에서 먼저 찾아와 정비해줬다”며 “이게 바로 진정한 주민을 위한 행정”이라고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서초구는 통합기동대 운영 성과를 분석하여 그 결과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통합기동대를 여러 조로 확대 편성하고, 조별로 권역을 나누어 순찰하는‘권역별 기동대 담당제’를 시행하며, 순찰범위를 보조간선도로와 골목길까지 확대하는 등 주민밀착형 기동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퇴직한 민간 전문가를 채용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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