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가 새해 ‘책읽는 도시, 책향기 가득한 남구’ 만들기에 나선다.
남구청(구청장 서동욱)은 16일 ‘2015년 도서관운영 기본계획’을 통해 ▲내실있는 공립도서관 운영 ▲체계적인 동 마을문고 운영 ▲생활친화형 사립 작은도서관 지원 ▲독서문화 확산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남구에는 ▲공립도서관 5곳 ▲동 마을문고 13곳 ▲사립 작은도서관 16곳 등 도서관 34곳이 있으며 남구는 지난해 전담부서인 ‘도서관’계를 신설하고 제1호 어린이도서관 '옥현어린이도서관'을 개관하는 등 도서관 인프라를 확대해왔다.
공공도서관의 영향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문화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사립 작은도서관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도서구입비(1천320만원)와 사서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6월중 운영메뉴얼을 제작․배부한다.
이와 함께 1인 1도서관 도서기증운동과 독서동아리를 장려하고 도서관 문화행사인 ‘행복한 책 나눔장터’ 등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나선다.
남구청 관계자는 “작지만 알찬 도서관, 큰 꿈을 키우는 행복한 도서관을 추구해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의 기능을 충실히 하도록 하겠다”며 “특히 구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독서운동이 새로운 지역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