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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신원면 구사마을 곽동옥·최명숙 부부가 비닐하우스에서 설 대목을 앞두고 겨울철 별미인 딸기 수확에 한창이다.
신원 딸기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당도도 높고, 알이 단단하며, 향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장이 전혀 없는 청정지역 신원에서 생산된 딸기는 지난해 11월 초순부터 생산해 금년 5월까지 생산이 되며, 장희와 설향이 주품종이다.
신원에서 생산된 딸기의 전 물량은 일주일에 3회(월, 수, 금)정도 서울 강서도매시장으로 출하되며, 현재 박스당(2kg) 상품 가격이 18,000원 ∼ 22,000원선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해 지역농가들의 소득제고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한편 신원면장은 “현재 8농가가 신원에서 딸기 농사를 짓고 있으며, 농가 대다수가 10년 이상 경작하여 최고의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라며 “올 설 명절에는 신원 딸기를 선물하고 가족친지와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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