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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중의 하나인「지원봉사활동」(노노케어사업)의 활동인과 수혜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연중 수시모집하며 모집인원은 활동인과 수혜자 각 350명이다.
▶ 노인 자살 및 빈곤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지원봉사활동(노노케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 당 노인자살률은 2000년 43.2명에서 2010년 80.3명으로 10년 새 거의 두 배가량 증가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노인 자살의 원인은 노년의 경제적인 어려움 및 외로움 등 원인이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노노케어 사업으로 알려진 「지원봉사활동」은 핵가족화로 독거어르신이 급증하고 있는 현대사회에 노년의 외로움 등을 덜어주어 고독감 해소를 통해 자살률을 낮추는데 기여하는 한편, 은퇴 후에도 사회활동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들에게 자신의 적성 및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인생 제2막의 일자리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 활동인 및 수혜자 인터뷰
"자식들은 다 출가하고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니 가장 힘든 것이 외로움이더라구. 그런데 또래 노인들이 와서 말동무도 해주고 이런 저런 소식도 알려 주니 얼마나 고맙소. 나는 하루 중 말동무들이 찾아오는 시간이 제일 좋아." 지원봉사활동 서비스를 1년 넘게 받고 있는 방배동의 김◯◯ 어르신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으로 경로당에 나가지 못하여 이야기를 나눌 친구가 거의 없다고.
“인생의 황혼에서 서로 돕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단순히 일자리라기보다는 연대감 같은게 느껴져. 활동인으로 활동하면서 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보람도 많이 느낀다네.”양재동 박○○어르신은 지원봉사 활동인에 대해 자신이 누군가를 돕는다는 자부심도 느낄 수 있고 활동비도 지원 받을 수 있어 어르신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
▶ 지원봉사 활동(노노케어) 신청 자격
지원봉사 활동인은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 정도의 노인돌봄활동을 하며 월 2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지원봉사활동 서비스는 자활간병서비스, 노인돌봄종합(기본)서비스, 노인장기요양보험, 복지도우미(보훈처), 방문요양서비스 등을 받지 않는 어르신이면 소득과 재산에 상관없이 누구나 수혜를 받을수 있다.
접수처는 양재노인종합복지관(☎578-4203), 방배노인종합복지관(☎581-7992), 중앙노인종합복지관(☎3474-6080)이며 신청 절차 및 관련 사항은 접수처로 문의하시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