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우치공원, 생태체험 장으로
광주우치공원은 올해부터 5년 간 150억원을 투입해 노후 동물사를 친환경적으로 교체‧신축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동물 복지와 관람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을 보면, 사육사와 함께 먹이주기는 4~5월까지, 9~10월까지 성수기 주말과 공휴일 오후 3시에 사육사가 들려주는 생생한 동물이야기를 들으면서 코끼리, 사슴, 무플론(산양), 앵무새, 아기초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프로그램. 수의사와 함께 동물원체험하기는 월 1회 동물원 수의사와 함께 2시간 가량 동물원을 관람하면서 개별 동물들에 대한 생생한 스토리텔링을 듣는 시간으로, 어린이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4월부터 우치공원 홈페이지(누리집 http://uchipark.gwangju.go.kr)에서 신청 받는다. 동물교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수의사와 사육사를 체험해보는 등 생생한 동물생태교육으로, 여름‧겨울방학에 각 2회씩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신청 받는다. 김정남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우치공원의 생생한 동물원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이 동물 이야기를 듣고 직접 교감해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