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구례, ‘EXID(이엑스아이디)'초청
[이데이뉴스 오수정 기자=]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일대에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 꽃이 노란색 고운 자태를 드러냈다. 지난 21일 산수유 꽃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관광객들로 산동면 일대가 도로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이는 구례군이 ‘위아래 위위 아래’란 노래로 최정상 인기를 달리고 있는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를 초청함으로 관광객이 대거 몰린 이유로 팬클럽 회원들과 관광객들은 1석2조로 인기연예인도 보고 산수유 꽃도 즐기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갔다. 산수유 꽃 축제는 해마다 3월이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지리산온천관광지와 산수유꽃축제 상설행사장 일원에서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노란 산수유 꽃의 군락지인 반곡마을은 상위마을과 하위마을을 거쳐 반곡마을에서 대평마을까지 2KM에 걸쳐 수만그루의 산수유와 꽃담길이 나무테크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수유 꽃은 2월말부터 시작하여 4월 초까지 피어 있고 11월에는 빨간 루비 빛깔의 열매를 수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