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구청장 ‘구민들과 대화’
[이데이뉴스 오수정 기자=]민형배 광산구청장이 광주광산시민연대 4월 확대이사회에서 ‘광산구민들과 대화의 장’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개최했다. 광주광산시민연대(수석대표 김춘호) 4월 확대이사회는 민형배 구청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했다. 민형배 구청장은 ‘광산구민들의 대화의 장’이라는 특강을 통해 스페인 마리날데다에 다녀온 이야기로 사람 사는 세상, 더 좋은 광산을 만들기 위한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인구 2700명으로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자치주의 주로 세비야에서 동쪽으로 100여 킬로미터 떨어진 작은 도시인 마리날데다는 자립이 가능한 경제 모델을 만들어 내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곳. 민 구청장은 “마리날데다는 간섭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사람답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자치사회적기업을 만들었다”며 “우리 광산구가 조상들이 실천했던 상부상조 정신을 이어받아 공공성의 확장을 지향하고 사람자치행정을 실현하자”고 독려했다. 또한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자치행정참여가 더 중요하다”며 “시민연대도 공공성 확장을 위해 활동에 동참하여 구청장이 잘못한 것은 비판해 주고 잘한 것은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