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이 800여 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남진장흥농협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의 의료서비스를 감안해 2007년부터 2015년도까지 8년간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9억 2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종합건강검진을 해 오고 있다.
올 해에는 건강검진 예산을 3천만 원 추가하여 대장내시경, MRA, CT 등 특수장비를 통한 정밀검진까지 실시하여 조합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강경일 조합장은 “조합원이 건강해야 우리 농촌과 농협도 건강하다”며 “이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경영여건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무료건강검진을 받은 한 조합원은 “혼자서는 병원 가기가 쉽지 않은데 마을 사람들끼리 함께 가서 오히려 여행가는 기분이고, 이렇게 건강검진까지 챙겨준 정남진장흥농협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