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최영호) 개청 20주년을 맞아 ‘남구민의 날’ 행사를 20일 오후 5시 30분 진월동 광주국제테니스장 주차장에서 특설 무대에서 개최했다.
지난 1995년 서구로부터 분구돼 성년이 된 남구청 개청 20년 역사를 걸어 온 남구를 재조명하고, 신(新) 백운광장 시대를 열겠다는 남구청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최영호 구청장을 비롯해 윤장현 광주시장, 장병완 국회의원,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 김점기 남구의회 의장과 11명의 남구의원, 신우철 완도군수, 조성광 농어촌공사 본부장 등 지역정가 관계자와 주민, 구정원로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남구민의 날을 축하했다.
행사는 가요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민성아씨와 필리핀 이주여성인 크리스티나의 축하 공연 및 전통문화연구회 얼쑤의 사물놀이 공연을 필두로 성대히 시작되었으며, 구민헌장 낭독과 남구민상 시상식을 가졌다.
최영호 구청장은 “예로부터 계절적으로 곡우에 비가 내리면 풍년이 든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곡우에 비를 맞으면 여름에 건강하고 신경통도 낫는다는 말이 전해진다”며 "남구민 모두가 건강하기 바란다“고 기원했다.
최 구청장은 “민선 6기에 진행하고자 하는 푸른길 권역 광주명소화, 백운광장 활성화 사업 진행, 관광도시 개발 등 약속한 정책들을 진취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며 “개청 20주년을 맞아 남구발전의 원년으로 삼고 약속을 지키는 구청장, 책임을 다하는 구청장이 될 것이다”고 거듭 다짐했다.
장병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남구의 또 다른 20년 또 다른 100년을 기약하는 날을 맞이함을 축하 한다”며 “지금까지 20년은 성년이 되기까지 학습을 하고 몸집을 키우는 단계였다면 이제 새로운 20년은 왕성한 체력으로 새로운 힘을 키워가는 도약의 시기와 새로운 산업화시대의 원년이다”고 말했다.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은 “새로운 백운광장의 시대를 맞이했고 혁신도시로서 광주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다”며 “시의회에서도 남구 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약속드린다며 앞으로는 남구에서 예산를 요청하면 바로 드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남구민의 날’ 행사는 밤은 “ 하늘이 깊어질수록 절정을 이루어 갔다.
천상의 하모니로 남구지역 문화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는 남구합창단의 구민의 노래 제창에 이어 광주를 대표하는 인디밴드인 ‘루버스틱’의 공연이 행사장을 찾은 이들의 흥을 돋았다.
|